SECOTEC 냉동 드라이어는 최대 부하 작동 중에 최대 +3°C의 압력 노점을 효율적으로 유지합니다. 좁은 변동 범위 덕분에 기존의 냉동 드라이어보다 부분 부하 작업 시 압력 노점도 더 안정적입니다.
작동 모드 전환이 가능하지만 추가 축열재가 없는 기존의 냉동 드라이어는 열 교환기 재료 자체를 축열재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드라이어는 필요한 냉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냉각 콤푸레셔와 팬 모터를 자주 켰다 꺼야 합니다.
켜고 끄는 빈도와 이로 인한 마모를 줄이려면 높은 압력 노점에서만 스위치를 켜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압력 노점의 변동은 건조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부식이 40%의 상대적 압축 공기 습도에서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응축수가 형성되지 않아도 부식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반면 SECOTEC 냉동 드라이어는 높은 축열재 성능 덕분에 오래 지속되는 작동을 보장합니다. 축열재가 충전되면 압력 노점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 동안 냉매 콤푸레셔와 팬 모터를 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