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형 SECOTEC 냉동 드라이어 최대 3.90 m³/min

냉동 드라이어의 부하는 건조되는 압축 공기의 양(회색 영역)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들어오는 압축 공기에 포함된 물의 양입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물의 양(습기)이 늘어나므로 여름철(노란색 곡선)과 같이 주변 온도가 높아지는 시기에는 냉동 드라이어의 부하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반대로 겨울(청록색 곡선)에 온도가 떨어지면 냉동 드라이어의 부하도 줄어듭니다. 이러한 모든 변동 상황에 걸쳐 안정적인 압력 노점을 유지하기 위해 냉동 드라이어는 항상 최대 부하 시간 동안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야 하고 예비 용량도 추가로 확보해야 합니다.

유량 및 온도 범위와 마찬가지로 냉동 드라이어는 항상 0 - 100%의 부하 범위 내에서 작동합니다. SECOTEC 저장 제어는 이러한 전체 부하 범위에서 필요한 에너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 탁월한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냉동 드라이어의 작동 주기는 항상 0 - 100% 사이에서 달라집니다. 기존 부분 부하 제어 시스템과는 달리 SECOTEC 저장 제어는 모든 부하 단계에서 전력 소비를 정밀하게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 SECOTEC 냉동 드라이어는 평균 40% 용량으로 고온 가스 바이패스 제어를 사용하는 냉동 드라이어와 비교하여 거의 60%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SECOTEC 드라이어의 축열제는 항상 차가운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는 시동 단계에서도 압축 공기가 효과적으로 건조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축열제 주변 고품질 절연제도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ECOTEC 냉동 건조기를 사용하면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으로 압축 공기 건조가 진행되며 높은 축열제 용량 덕분에 장비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ECOTEC 냉동 드라이어는 최대 부하 작동 중에 최대 +3°C의 압력 노점을 효율적으로 유지합니다. 좁은 변동 범위 덕분에 기존의 냉동 드라이어보다 부분 부하 작업 시 압력 노점도 더 안정적입니다. 

작동 모드 전환이 가능하지만 추가 축열재가 없는 기존의 냉동 드라이어는 열 교환기 재료 자체를 축열재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드라이어는 필요한 냉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냉각 콤푸레셔와 팬 모터를 자주 켰다 꺼야 합니다. 

켜고 끄는 빈도와 이로 인한 마모를 줄이려면 높은 압력 노점에서만 스위치를 켜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압력 노점의 변동은 건조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부식이 40%의 상대적 압축 공기 습도에서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응축수가 형성되지 않아도 부식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반면 SECOTEC 냉동 드라이어는 높은 축열재 성능 덕분에 오래 지속되는 작동을 보장합니다. 축열재가 충전되면 압력 노점 안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 동안 냉매 콤푸레셔와 팬 모터를 끌 수 있습니다.